정민철,'태균아 니가 나를 편하게 해주는구나'
OSEN 기자
발행 2006.10.14 14: 27

2006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현대 유니콘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4일 수원야구장에서 벌어졌다. 한화 1회초 2사 1루 4번타자 김태균이 우측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치고 선발투수 정민철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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