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철이 무슨 얘기를 하는 거지?'
OSEN 기자
발행 2006.10.14 15: 21

2006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현대 유니콘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4일 수원야구장에서 벌어졌다. 3회말 1사 1,3루의 위기 상황에서 송지만을 병살로 처리한 정민철이 덕아웃으로 돌아와 유지훤 코치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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