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성,'자업자득이야!'
OSEN 기자
발행 2006.10.14 16: 05

2006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현대 유니콘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4일 수원야구장에서 벌어졌다. 한화 5회초 2사 2루서 황두성이 볼을 손에서 놓지 못해 두 번째 보크를 기록한 다음 이범호에게 적시타를 맞자 마운드에서 아쉬워 하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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