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득점을 부른 정성훈의 빗맞은 타구
OSEN 기자
발행 2006.10.14 17: 02

14일 수원 야구장서 벌어진 2006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현대 유니콘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6회말 1사 만루서 현대 정성훈이 한화 2루수 한상훈의 실책으로 기록된 크게 바운드된 타구를 치고 있다. 타구가 센터 쪽으로 빠져 주자 2명이 홈인하고 1사 2, 3루가 됐다./수원=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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