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솔로포 송지만, '이제 한 점 차야!'

14일 수원 야구장서 벌어진 2006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현대 유니콘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말 2사 후 송지만이 4-3으로 추격하는 좌중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이광근 3루코치의 환영을 받으며 홈인하고 있다./수원=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