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성,'이제 승부는 원점이야!'
OSEN 기자
발행 2006.10.14 17: 58

14일 수원 야구장서 벌어진 2006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현대 유니콘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가 4-3으로 앞서던 7회 2사 후 구원 등판,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올린 구대성이 승리를 확정짓는 순간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수원=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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