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도형이도 드디어 해냈구나!'
OSEN 기자
발행 2006.10.16 20: 33

16일 대전 야구장에서 벌어진 2006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한화 이글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 6회말 1사 후 이도형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들어오자 김민재(왼쪽에서 두 번째)가 힘찬 제스처로 환영하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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