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성,'내가 할 일은 이거지!'
OSEN 기자
발행 2006.10.16 21: 45

16일 대전 야구장에서 벌어진 2006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한화 이글스와 현대 유니콘스 경기 8회초 2사 1루서 이숭용의 대주자로 나선 현대 정수성이 한화가 좌완 구대성으로 투수를 교체했음에도 과감히 달려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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