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성, 나이스 피칭!'
OSEN 기자
발행 2006.10.16 22: 04

16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2006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한화 이글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3차전서 한화가 이도형의 결승 홈런과 문동환 구대성의 완벽 계투로 5-4로 신승,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을 남겨놓았다. 경기 후 한용덕 투수코치가 마무리 구대성의 머리를 두드리며 격려하고 있다./대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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