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를 나누는 구대성과 심광호
OSEN 기자
발행 2006.10.17 21: 36

17일 2006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한화 이글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4차전 경기는 1회말 터진 김태균의 3점 홈런과 송진우 문동환 구대성의 완벽계투로 한화가 4-0 완봉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구대성과 심광호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대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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