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을 불끈 쥐는 양준혁
OSEN 기자
발행 2006.10.21 17: 01

21일 대구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삼성의 7회말 1사 3루서 양준혁이 한화 2루수 한상훈의 옆을 뜷는 적시타를 치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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