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과 진갑용의 승리 세리머니
OSEN 기자
발행 2006.10.21 17: 31

21일 대구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말 2사 3루서 등판, 경기를 마무리한 오승환이 포수 진갑용과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대구=김영민 기자a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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