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 부르는 김종국
OSEN 기자
발행 2006.10.21 19: 07

가수 김정민(37)이 9살 연하의 일본 여가수 다니 루미코(28)와 2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행복 가득한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종국이 축가를 부르고 있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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