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37)이 9살 연하의 일본 여가수 다니 루미코(28)와 2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행복 가득한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정민이 신부 루미코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루미코! 눈물을 거두어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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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10.21 1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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