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열릴 예정이던 2006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23일로 순연됐다. 한화의 선발투수 정민철이 손을 내밀어 비를 확인하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정민철,'비가 제법 오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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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10.22 1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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