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LG맨 됐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6.10.23 14: 48

LG 트윈스의 제8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재박 감독이 23일 구단 사무실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영수 사장으로부터 모자와 배번 70번의 유니폼을 받은 김재박 감독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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