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의 야구장에서 독서 삼매경'
OSEN 기자
발행 2006.10.23 17: 57

우천으로 하루 연기된 2006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3일 쌀쌀한 날씨 속에 대구시민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여성 야구팬이 추운 날씨에 담요를 덮어쓰고 경기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며 책을 읽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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