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타점 2루타를 친 신경현
OSEN 기자
발행 2006.10.23 19: 46

우천으로 하루 연기된 2006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3일 쌀쌀한 날씨 속에 대구시민야구장에서 벌어졌다. 한화가 2-1로 역전한 4회초 2사 2,3루서 신경현이 2타점 좌중간 2루타를 치고 좋아하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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