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구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 4회말 2사 1,2루서 삼성 조동찬의 땅볼 때 한화 3루수 이범호의 나쁜 송구로 조동찬이 1루서 세이프되면서 만루가 되고 있다./대구=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놓쳤으면 점수 줄 뻔했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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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10.23 20: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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