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졌으면 큰일 날 뻔했지!'
OSEN 기자
발행 2006.10.23 22: 18

우천으로 하루 연기된 2006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한화가 문동환과 구대성의 구원 호투로 6-2로 승리했다. 승리를 거둔 한화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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