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성,'광호야, 수고했다!'
OSEN 기자
발행 2006.10.23 22: 21

우천으로 하루 연기된 2006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한화가 중반 이후 문동환과 구대성의 특급 계투로 6-2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구대성이 포수 심광호와 손을 맞잡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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