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진만이, 너도 들어왔냐?'
OSEN 기자
발행 2006.10.25 20: 04

한국시리즈 우승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2006 한국시리즈 3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5일 대전야구장에서 벌어졌다. 5회초 2사 1, 2루서 김한수의 우중간 인정 2루타 때 홈을 밟은 박진만이 자신의 2루타로 먼저 득점을 올린 양준혁의 환영을 받고 있다./대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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