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갑용,'야! 오늘 기분 좋다'
OSEN 기자
발행 2006.10.25 22: 51

25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한 삼성의 포수 진갑용이 배영수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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