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포를 날리고 다이아몬드를 도는 진갑용
OSEN 기자
발행 2006.10.26 18: 37

2006 프로야구의 정상을 가리는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가 26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렸다. 삼성의 2회초 1사 후 진갑용이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치고 다이아몬드를 돌고 있다./대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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