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를 살짝 넘어가는 진갑용의 홈런
OSEN 기자
발행 2006.10.26 18: 39

2006 프로야구의 정상을 가리는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가 26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렸다. 삼성의 2회초 1사 후 진갑용의 타구가 한화 좌익수 조원우에게 잡히는 듯했으나 펜스를 살짝 넘어가고 있다./대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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