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프로야구의 정상을 가리는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가 26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렸다. 한화의 3회말 2사 만루서 잘맞은 타구가 삼성 좌익수 심정수의 정면으로 날아가 아웃되자 이범호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대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이범호,'아! 잘 맞았는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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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10.26 19: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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