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주역들이 같이 있네!'
OSEN 기자
발행 2006.10.26 22: 22

26일 대전야구장에서 벌어진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서 삼성이 이틀 연속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김재걸의 적시타와 배영수 오승환으로 이어지는 계투로 4-2로 승리했다. 10회말 2사 2, 3루의 역전 위기서 김태균의 타구를 처리한 박진만(오른쪽)이 김재걸과 승리의 기쁨'스을 나누고 있다./대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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