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진갑용의 승리 세리머니
OSEN 기자
발행 2006.10.26 22: 27

26일 대전야구장에서 벌어진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서 삼성이 이틀 연속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김재걸의 적시타와 배영수 오승환으로 이어지는 계투로 4-2로 승리했다. 승리를 지켜낸 마무리 오승환과 포수 진갑용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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