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흙 좀 털고 천천히 해야지!'
OSEN 기자
발행 2006.10.26 22: 32

26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의 9회말 삼성 투수 배영수가 스파이크에 묻은 흙을 털어내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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