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희,'재걸이 형, 끝내줬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6.10.26 22: 38

26일 대전야구장에서 벌어진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서 삼성이 이틀 연속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김재걸의 적시타와 배영수 오승환으로 이어지는 계투로 4-2로 승리했다. 10회초를 마치고 덕아웃으로 들어오면서 김재걸이 김창희의 축하를 받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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