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주영훈이 열 두살 연하의 이윤미에게 드디어 장가를 간다.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37)이 탤런트 이윤미(25)와 열 두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8일 오후1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기자회견장에서 주영훈이 이윤미의 드레스를 공개하지 않고 식장에서 공개하기로 했다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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