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 7회초 2사 1,3루 대타 조원우의 좌전 빗맞은 안타 때 3루주자 김태균 홈인, 동점 득점을 올린 뒤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1-1 동점 득점을 올린 김태균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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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10.28 16: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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