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규, 나이스 피칭!'
OSEN 기자
발행 2006.10.28 16: 46

2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1-1 동점이던 7회말을 삼자 범퇴로 깔끔하게 막은 한화 구원투수 지연규를 동료들이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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