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가 완전히 엇갈렸네!'
OSEN 기자
발행 2006.10.28 16: 48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5차전 경기가 28일 잠실로 장소를 옮겨 벌어졌다. 7회초 무사 1루서 홈런성 타구가 타구가 아슬아슬하게 좌측 폴을 벗어나 파울이 되자 삼성 배영수는 안도하는 반면 한화의 이범호는 아까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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