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2사 만루를 넘긴 전병호
OSEN 기자
발행 2006.10.28 17: 36

2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9회초 2사 만루에서 구원 등판한 삼성 전병호가 한화 고동진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환호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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