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1사 후 강판하는 오승환
OSEN 기자
발행 2006.10.28 19: 05

2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연장 14회초 1사 후 삼성의 오승환이 마운드를 임동규에게 물려주고 내려오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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