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6.10.29 18: 19

2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삼성이 3-2로 승리,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삼성 선수들이 김재하 단장을 헹가래 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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