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도 트로피 있어요!'
OSEN 기자
발행 2006.10.29 18: 20

2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서 삼성 라이온즈에 2-3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문 한화 이글스의 주장 이도형이 트로피를 받고 인사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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