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을 높이 든 주장 진갑용
OSEN 기자
발행 2006.10.29 19: 02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우승컵은 한화 이글스를 시리즈 전적 4-1로 꺾은 삼성 라이온즈의 품에 안겼다. 삼성 라이온즈는 6차전서 한화에 3-2로 승리, 2년 연속 우승의 주인이 되었다. 주장 진갑용이 우승컵을 높이 쳐들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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