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대성아, 수고 많이 했다!'
OSEN 기자
발행 2006.10.29 19: 13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우승컵은 한화 이글스를 시리즈 전적 4-1로 꺾은 삼성 라이온즈의 품에 안겼다. 삼성 라이온즈는 6차전서 한화에 3-2로 승리, 2년 연속 우승의 주인이 되었다. 시상식에서 구대성과 양준혁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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