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감독님,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OSEN 기자
발행 2006.10.31 12: 39

변승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석규 김지수가 주연을 한 멜로 영화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의 제작발표회가 31일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포토타임 때 변승욱 감독이 살짝 미소를 짓자 한석규와 김지수가 '웃는게 보기 좋다' 며 변 감독을 쳐다보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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