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여자 친구가 빚이 5억, 난감하네요'
OSEN 기자
발행 2006.10.31 12: 54

변승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석규 김지수가 주연을 한 멜로 영화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의 제작발표회가 31일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기자간담회 중 사회자 류시현이 '여자친구가 빚이 5억이 있다면 어쩌겠냐'는 질문에 한석규가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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