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우리 좋은 얘기만 하기로 했어요'
OSEN 기자
발행 2006.10.31 13: 03

변승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석규 김지수가 주연을 한 멜로 영화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의 제작발표회가 31일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기자 간담회에서 한석규와 김지수가 '우리 간담회에서 서로에게 좋은 얘기만 해주기로 하자'고 얘기 했다며 웃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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