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성유리 주연의 KBS 새 월화 드라마 '눈의 여왕'의 시사회 및 제작발표회가 2일 용산 CGV에서 열렸다. 임주환과 유인영이 다정스러운 포즈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임주환,'키 차이가 너무 나나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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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11.02 15: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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