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K리그 FC 서울과 경남 FC의 경기 후반 서울 김한윤이 문전 슈팅 때 경남의 핸들링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환호하고 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김한윤, '내가 페널티킥 얻어냈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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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11.05 1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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