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의 시사회 및 제작보고회가 7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주연배우 강지환 김하늘 정혜영 윤희석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뮤지컬 배우 출신인 윤희석이 진행자의 요청으로 노래로 인사말을 대신하자 옆에 있던 김하늘과 강지환이 환하게 웃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윤희석,'저는 노래로 대신하겠습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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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11.07 16: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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