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훈,'이걸로 끝이야!'
OSEN 기자
발행 2006.11.08 18: 05

8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2006 하나은행 FA컵 수원 삼성과 고양 국민은행의 준결승전서 수원이 실바와 백지훈의 골로 2-0으로 이겨 결승에 선착했다. 경기 종료 직전 두 번째 골을 넣은 백지훈이 어시스트한 이현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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