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펑 방망이는 살아있구만!'
OSEN 기자
발행 2006.11.09 14: 40

2006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가 9일 정오 일본 도쿄돔서 대만 라뉴 베어스와 중국 올스타의 경기로 개막됐다. 라뉴의 천진펑이 5회초 1사 만루서 그랜드슬램을 터뜨리고 홈인하면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도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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