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방망이 부러졌지만 진루타야!'
OSEN 기자
발행 2006.11.09 19: 26

9일 도쿄돔에서 열린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2006' 삼성 라이온즈와 니혼햄 파이터스의 경기 4회말 무사 2루서 양준혁이 방망이가 부러지며 1루 땅볼을 쳐 2루주자를 3루로 보내고 있다./도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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