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2006' 삼성 라이온즈와 중국 올스타 경기에 삼성 선발 투수로 나온 전병호가 역투하고 있다./도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전병호,'중국에 질 수는 없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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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11.10 13: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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